[유구유언]
[유구유언]
  • 편집국
  • 승인 2007.05.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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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든 벨

첫 번째 문제는 속담문제입니다.
얼마 전 일본 정부가 유엔인권위원회에서 열린 여성폭력에 관한 토의에서 군대위안부와 관련해 자신들은 법적 책임을 다 했으며 배상 등 관련문제들의 책임인정을 거부했는데요,
그동안 이 문제에 단 한번도 진실되고 성의있는 태도를 보인적 없는 일본에게 해 줄 수 있는 속담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 입은 삐뚤어 졌어도 말은 바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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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VS 부시

요즘 인터넷에서 후세인 상품이 인기라는데.
지난 11일에는 친필이 들어간 상품이 고가에 팔렸다고.
유구유언자 왈
“전쟁은 부시가 이겼을지 모르지만 인기는 후세인이 이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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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의 생활고

·전두환 전 대통령 : “요즘 힘들어. 아직 갚아야 할 추징금도 2천2백91억원이나 있고 집이나 재산은 다 아내꺼라서 내가 건드릴 수 없지.”
·노무현 전 대통령 : “추징금 낸 후 난 거지신세야. SK회장인 우리 사위도 얼마 전 구속된 거 알잖아. 도와 줘~”
·김영삼 전 대통령 : “난 과거 비서들한테 생활보조금 받고 있어. 가정부랑 기사, 주방장까지 챙기려니 돈이 늘 모자라”
·일반시민 :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더니…. 아직도 대통령시절을 잊지 못하셨나요? 엄살과 허세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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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기회비용

2005년까지 서울지하철 전동차의 객실의자가 스테인리스로 교체된다고.
화재예방 차원에서 교체되는 스테인리스 의자는 딱딱하고 불편한 단점이 있는데.
이에 유구유언자 왈 “불연성 재질이 스테인리스밖에 없던가. 앞으로 지하철 탈 때는 방석을 소지해야 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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