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R VOICE] 당신에게 있어 ‘신입생 환영회 및 학생회 출범식’이란?
[YU’R VOICE] 당신에게 있어 ‘신입생 환영회 및 학생회 출범식’이란?
  • 하진영 기자
  • 승인 2024.03.25 1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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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림 씨(화학공2)

제게 신입생 환영회 및 학생회 출범식은 ‘올림픽 개막식’ 같다고 생각해요. 대학 생활의 시작을 알리고 다 같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올림픽 개막식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또, 대학에서 학우들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등 의미 있는 경험도 할 수 있게 되죠.

허창덕 교수(사회학과)

제가 생각하는 신입생 환영회 및 학생회 출범식은 ‘새로운 시작’이에요. 이 행사를 통해 신입생들의 ▲꿈 ▲열정 ▲희망이 기대되는 봄이 시작되기 때문이죠. 더불어 출범식은 학생 자치 단체의 시작을 알리는 첫 의식이기에 특별하다고 생각해요.

김혜은 교직원(언론출판문화원)

저는 신입생 환영회 및 학생회 출범식을 새로운 구성원들이 만나는 ‘첫인사’ 자리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영남대 학생으로서 일상을 함께하고 학업에 연찬하며, 졸업 후에도 인연을 이어갈 사람을 만나는 자리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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