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인에게 물어봐] ‘리더’Ship을 타고 떠나는 영남대 리더!
[영대인에게 물어봐] ‘리더’Ship을 타고 떠나는 영남대 리더!
  • 손유민 기자
  • 승인 2024.03.25 1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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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에서는 ‘영대인에게 물어봐’ 고정란을 바탕으로 취업을 위해 특별한 교내 활동을 경험한 학우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한다. 1683호에서는 ‘YU 리더십 캠프’에 다녀온 어주은 학우(미디어커뮤니케이션3)를 만나 봤다.


 저는 우리 대학교에서 이뤄지는 ‘YU 리더십 캠프’에 참여했어요. 다양한 사람을 만나 교류하며 새로운 경험을 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이 계기가 됐죠. 해당 캠프는 *Quantum U에 기반해 이뤄지는 2박 3일의 숙박형 캠프였어요.

 ‘YU 리더십 캠프’는 ‘긍정적 자기 주도 기술’과 ‘의사소통 기술’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됐어요. ‘긍정적 자기 주도 기술’ 과정에서는 ▲This is it:현재에 충실해지자 ▲패러다임: 고정관념을 깨자 ▲No Fimage: 이미지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말자 등 다양한 리더십 법칙을 배울 수 있었죠. ‘의사소통 기술’ 과정에서는 여러 사람과 함께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동기부여를 하는 활동을 진행했죠. 해당 과정은 쌍방향 형식의 강의로 이뤄졌어요. 이에 따라 서로 간의 소통도 많았고, 강사님께서는 직접 연기를 보여주시기도 했죠.
 
 강의를 수강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리더십 법칙을 배운 뒤 짝꿍과 함께 법칙을 적용해 보는 시간이었어요. 특히 짝꿍을 매 강의 시간마다 바꿔 진행하며 다른 과의 선후배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는 ‘YU 리더십 캠프’의 취지와 가장 맞는 활동인 것 같아 매우 인상 깊었죠. 덕분에 의사소통은 먼저 말을 거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됐어요.
 
 ‘YU 리더십 캠프’는 리더십과 함께 자기 성장의 기회도 얻을 수 있어요. 다양한 학과의 학우들과 함께 활동하며 서로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 ‘YU 리더십 캠프’를 고민하는 학우가 있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 봤으면 해요.

 *Quantum U: 학생들의 대외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올바른 진로 설정, 인성 함양, 리더십 배양을 위한 프로그램

 어주은 학우(미디어커뮤니케이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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