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신문
대학언론을 창달하는 영대신문방송사는 학교의 발전에 발맞추어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영대신문

'영대신문'은 대구대학과 청구대학이 합병되면서 이 두 기관지를 계승했습니다.

'영대신문'의 두 전신 중, 대구대학의 '구대신문'은 1954년 12월 12일 창간되어 1967년 12월 25일 종간할 때까지 259호가 발행되었으며, 청구대학의 '청구춘추'는 1954년 6월 1일 창간되어 1967년 12월 25일 종간할 때까지 266호가 출간되었습니다.

이후 영남대학교의 창립에 따라 이 두 학보는 1968년 1월 24일 '영남대학신문'으로 통합ㆍ발행되었습니다. 1973년 10월 '영남대학신문'의 제호는 '영대신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영대신문'은 1981년 6월 10일 지령 1,000호를 기록했으며 1981년 9월부터는 8면으로 증면되었습니다.

영대신문은 1988년 3월 2일(1147호)자부터 전면 가로쓰기 편집체계로 전환되어 시대흐름에 맞춘 디자인 체계를 갖추었고, 2010년 3월부터는 판형을 베를리너판으로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4년 9월 영대신문은 창간 60주년 기념행사를 본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하였으며, 150여명의 졸업생이 참석하여 선,후배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