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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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 승인 2007.05.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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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 모니터링?
학생들의 모니터링을 통해서 식대 인상을 결정짓기로 한 학생외간 식당.
모니터링 결과 맛과 양이 그대로다가 반, 좀 나아진 것 같다가 반이 나왔다고.
하지만 모니터링 결과를 무시하고 결국 그토록 기다렸던(?) 식당 정식 값 200원이 인상되고 말았는데… 허나 맛과 양은 여전히 그대로더라.
[학보귀]와 [식땅우녕위]들은 모니터결과니 어쩔 수 없다는 입장.
이를 본 천마인 왈 “어차피 올릴 거 모니터링은 왜 하는가! 형식인가!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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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없습니다
9시 뉴스입니다.
앵커: 오늘 세무공무원집에서 1만원짜리 신권과 수표 등 1천 만원이 넘는 돈다발과 양주 2백여병, 상품권이 8백만원치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앵커: .......
5분뒤
앵커: 죄송합니다. 할말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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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얼 30일이 만우절(?)
지난달 30일 우리대학에서는 ‘2003 캠퍼스 벚꽃 한마당’이 열렸다.
가족과 친구들, 짝짝이 손을 잡고 캠퍼스에 들어서는데 웬일인지 올해 벚꽃축제엔 벚꽃이 없다더라.
관광객 왈“올해 영남대의 만우절은 3월 30일인가 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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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는 주식투자
아들 : 아부지, 주식투자가 뭡니까?
아버지 : 아들아, 그것은 말이야. 배추장수처럼 싼값에 사서 비싼값에 팔아 돈을 버는 것이지.
할아버지 : 야 이놈아, 주식은 그렇게 쉬운게 아니야. 점쟁이도 모르고 며느리도 모르는게 주식이지. 한마디로 사람잡는게 주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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