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소양교육 실시
직원 소양교육 실시
  • 남경순 기자
  • 승인 2007.05.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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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조직개편에 따른 직원들의 역할 재정립이 목표
총무과 직원인사계는 다음 학기부터 팀제로 시행될 예정인 직원 조직개편에 맞춰 직원 행정마인드 함양을 위한 소양교육을 지난 2일 국제관 그랜드 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학기 처음으로 실시되는 직원 소양교육은 21세기 디지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직원들의 다양한 업무능력과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그 역할을 재정립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날 강연은 ‘디지털시대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현재 21c 세계경영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강식 박사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각각 2시간씩 분할 진행했으며 이론 강의 및 질의 응답형식으로 치러졌다.
하종선 총무과 직원인사계 직원은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해 직원 스스로의 변화요구를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교육을 통해 단 한 명의 직원이라도 도움을 얻었다면 성과가 있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에 3회 정도 치러질 예정이며 다음 교육은 5월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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