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영남대 축구부는 문경대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하며 화려하게 U리그 권역리그를 마무리했다. 또한 권역리그에서 11승 3무 ‘무패’의 성적으로 우승을 이뤄냈다.
오는 24일부터는 ‘2015 카페베네 U리그 왕중왕전’이 진행된다. 10개의 권역별 상위 3개 팀(총 32개 팀)이 출전해 대학 축구의 최강자를 가린다. 이중서 선수(체육2)는 “지난해 왕중왕전에는 부진한 성적을 거둬 올해는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밝혔다. 축구부 서포터즈 대표 조은비 씨(체육3)는 “우리 대학교 축구부가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우들이 축구부에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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