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3주체' 지령 1500호 맞이해]영대신문에 바란다
['학원 3주체' 지령 1500호 맞이해]영대신문에 바란다
  • 편집국
  • 승인 2007.04.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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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대학원생)
학내문제 꼬집는 신문

신문을 보면 노력을 기울인 흔적이 보인다. 그렇지만 학생들에게 친근하다는 느낌이 별로 없는 것 같아 아쉽다. 레이아웃 등 편집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쓴다면 그러한 문제점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축제 뒤 제대로 정리되지 않는 학내 모습 등을 실어 고쳐야 할 점을 짚어주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국제통상학과)

학우의식지형 반영토록

학교신문이 지엽적인 문제보다 학우들의 의식지형을 파악해 공통의 구성원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학교신문이어야 한다. 또한 영대신문이 학내의 언론의 기능을 충실히 한다면 학우들에게 사랑 받는 신문이 될 것이다

 

 


(전략사업팀)

다양한 시각을 담는 신문

학생들이 예전처럼 학교신문을 읽지 않는다. 현대 사회는 수많은 매체들이 정보를 준다. 영대 신문이 학생에게 읽히는 신문이 되려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심층성 있게 다루어 내야한다. 앞으로 학생들이 기다리는 신문,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

 

 

(수학)

대학생활의 선도적 역할

그동안의 언론은 사회를 이끌어왔었다. 이것은 영대신문도 해왔던 역할이다. 하지만, 그동안의 영대신문은 그런 역할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이번에 발행하는 1500호를 새로운 전환점으로 맞이해 대학생활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한문교육4)

학생옆으로 더 가까이

그 동안 영대신문을 가까이 하지 않는 편이었다. 학내에 이슈가 됐던 일 등 학생들이 관심을 많이 가질만한 기사를 실어 가까이 할 수 있는 대상이 됐으면 한다

 

 

 

 

(국어국문학)

언론본연의 임무 잊지말길

언제까지나 영대의 충실한 눈과 귀가 되어주길 바란다

 

 

 

(취업지원팀)

사회를 보는 시각의 길잡이

학내 다양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신문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사회를 올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영대신문에서 키워줬으면 좋겠다.

 

 


(학생지원팀)

생생한 영대신문

현재 우리대학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매체는 영대신문이다. 하지만 그간 영대신문은 내부보다는 외부의 목소리가 더 많았던 것 같다. 앞으로는 학내 구성원들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담긴 생생한 영대신문이 됐으면 좋겠다.

 


(건축공학3)
유익한 학내 정보 전달

‘취업전략세우기’라는 코너가 있었으면 좋겠다. 어떤 회사를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전략을 세워야 하는가 등의 기사가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쉴 틈이 생겨도 교내에 마땅히 갈 곳이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학내에 유명한 곳이나 유익한 곳 등을 소개해 학우들에게 도움을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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