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미국 마르퀴즈 후즈사의 ‘Who’s who in the world’ 2006년판과 2007년판, 그리고 ‘Who’s who of Emerging Leader’ ‘Who’s who in Asia’ 2007년판에, 또 미국인명정보기관 ABI의 ‘21세기 대표지성 2000인’, 영국 국제인명센터 ‘IBC’에도 이름이 올라, 결과적으로 총 6곳에 등재되었다.
한 박사는 우리대학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석, 박사 학위를 취득해 30대라는 젊은 나이에 지역 토종박사로는 이례적으로 그 동안의 학문적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지금도 여러 편의 논문을 준비 중에 있고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는 한박사는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라고 자신의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후배들이 너무 획일화되게 취직에 매진하지 말고 정말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찾아 자신의 미래를 잘 고민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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