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무웅 교수가 지난달 4일 민족문학작가회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지난해 3월부터 전임 현기영(현 문화예술진흥원장) 이사장의 잔여 임기를 수행해 온 염씨는 최근 제17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4월부터 2년이다. 부이사장으로는 이시영, 이하석, 김준태(이상 시인), 최인석(소설가)씨가 선임됐다. 저작권자 © 영남대학교 언론출판문화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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