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지원율 4.95대 1
편입 지원율 4.95대 1
  • 남경순 기자
  • 승인 2007.06.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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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학기 편입생 지원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백79명을 모집하는 일반편입에 1천8백77명이 지원해 4.9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학사편입에는 총 2백 62명 모집 중 7백85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약학부의 경우 7명을 모집하는 학사편입에 3백50명, 1명을 모집하는 일반편입에 50명이 각각 지원해 50대 1의 최고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8명을 모집하는 의학과 학사편입에도 1백22명이 지원해 15.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정시모집에 이은 의·약 계열 강세를 드러냈다(의학과는 일반편입에서 모집하지 않음).
단과대학 중에는 약학대학 다음으로 18.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사범대학 일반편입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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