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률 9.6%를 두고 본부와 학생회가 팽팽한 대립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신입생 등록금 차액 1.3% 환불의 방법 모색을 논의했다.
그 대안으로 학내 시설물 이용을 위한 쿠폰 발행과 다음학기 등록금 감액을 두고 논의가 진행중이다.
김진삼 대발협 위원장(국제통상학부)은 “현재 결정된 사항이 없으며 다음 회의에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대발협 회의는 9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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