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5일간 선정된 대구·경산 지역 평화주간과 이라크 침략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날 강의는 1시부터 3시까지 문예 공연, 3시부터 5시까지는 문정현 신부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강연이 끝난 후는 평화를 주제로 한 포럼도 계획되어 있다.
문정현 신부는 ‘불평등한 소파(SOFA) 개정 국민행동’, ‘매향리 미군 국제 폭격장 폐쇄 범국민대책위’, ‘군산 우리땅 찾기 시민모임’등 3개 시민단체들의 상임 대표로 현재 평화유랑단을 조직, 전국을 돌며 한미간의 불평등한 관계를 주제로 노래, 강연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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