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을 초청해 강연 중심으로 운영되던 생명아카데미는 이젠 학생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토의 및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일 오후 6시 학생회관 312호실에서 올해 첫 모임을 가진 날 회원들은 외부 강사 없이 참가 학생들끼리 영화 ‘세븐(seven)’을 보고 간단한 토론과 함께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시간을 보냈다.
다음 생명아카데미는 오는 8일 6시에 학생회관 312호실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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