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
[유구유언]
  • 편집국
  • 승인 2007.06.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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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고속철

4월 1일 전국을 반나절 거리권으로 만든 최첨단 꿈의 고속철!
그러나 9백 35개의 객석 중 장애인석은 겨우 2석 뿐, 편의시설도 전무한 상태라고.
고속철을 바라보던 장애인 왈 “진짜 꿈의 고속철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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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보다 강한 사람…
그는 바로 ‘아버지(父情)’


어느 한 아버지가 수 년 동안이나 회사까지 그만두고 잃어버린 딸을 찾아 헤맨 끝에 어렵게 딸을 발견했다.
하지만 양부모 밑에서 행복하게 사는 딸의 정신적 충격을 우려해 딸을 포기했다고 한다.
이를 본 유구유언자 왈
“남자보다 강한 사람...그 이름은 바로 아버지(父情)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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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명품 지우개 출시

14만원 짜리 명품 지우개가 강남 일부 초등생들에게 유행이라고.
이를 본 유구유언자 왈
“비싼 지우개 쓰고 나오는 찌꺼지는 뭉쳐서 재활용해야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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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있게 살자

졸업후 대학원 진학보다 상대적으로 확실한 자리가 보장된다고 교대나 약대 등으로 편입하는 등 가방끈 늘리기 보다 실속을 택하고 있다는데…
확실한 자리보다 확실한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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