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BK-21사업, 7개 사업단 선정돼
2단계 BK-21사업, 7개 사업단 선정돼
  • 김진호 수습기자
  • 승인 2007.04.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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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인력 배출과 외화절감 기대
우리대학은 ‘2단계 BK-21 사업’에 7개의 사업단(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단(팀)은 △디스플레이 소재공정 고급인력 양성사업단 △기계부품 연구인력 양성사업단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개발 사업팀 △개량신약 개발 및 효능평가 인력 양성사업팀 △생체고분자 구조동력학 연구인력 양성사업팀 △임베디드 모바일 멀티미디어통신 인력 양성사업팀 △글로벌 복합무역전략 연구인력 양성사업팀이다.
이 7개 사업단(팀)에는 연간 17억 8천 8백만원씩 7년 간 총 1백 25억 1천 6백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연구수행여부에 따라 재학 중인 대학원생들에게 등록비 및 생활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개량신약 개발 및 효능평가 인력 양상사업팀의 용철순 팀장(대학원 약학과)은 “박사학위취득과정에서 해외논문발표 기회와 산학연구처-중소기업 연계시스템에서 오는 취업률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기존 BK-21 사업과는 달리 이번 2단계 BK-21 사업은 대학원생과 박사학위취득자들을 그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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