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 학내 언론 내가 책임진다!
신문방송사 수습기자들의 입사(국)식이 지난 4일, 11일 팔공산과 학교근처에서 각각 진행됐다. 학교 주요 소식을 보도하고 분석, 비판하게 될 수습기자(국원) 입사식을 통해 정식 수습기자(국원)로 발령, 본격적인 기자생활을 하게된다.
영자신문사는 제 39기 수습기자를 지난달 29일까지 마감, 일주일간의 교육을 통해 지난 4일 학교 앞 음식점에서 입사식을 진행했으며 40기 수습국원을 모집한 방송국은 같은 날 마감하고 지난 3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팔공산에서 입사식을 가졌다.
올해 50주년을 맞는 본지는 지난달 29일 제 41기 수습기자를 모집, 2주일간의 집중교육을 진행한 후 11일 입사식을 거쳐 새 수습기자를 뽑았다.
영대신문 제 41기 수습기자 김영미양(사회과학부)은 “학업과 기자생활의 병행으로 생활이 바빠지겠지만 다양한 경험을 통해 멋진 기자생활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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