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한글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의 삶은 어떨까? 아마 길거리의 간판은 모두 한자와 일본어로 적혀 있고 우리말을 글로 나타낼 때 힘들었을 것이다. 우리글 한글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처럼 가족, 친구들과 SNS로 하고 싶은 말을 쉽고 간편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는 9일은 제572돌 한글날이다. 본지에선 한글날을 맞아 한글에 대해 알아봤다. 이 기사를 통해 독자 여러분에게 한글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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