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경연 1학년 학부생들이 준비한 것으로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사안에 대해 대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식을 함양시키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세미나는 첫날 ‘호주제 폐지 반대’와 ‘영재교육문제점과 개선책’에 대해, 다음날 ‘음반시장 불황원인과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각각 2시간, 1시간 반 가량 진행됐다.
행사를 준비한 김경민(국제통상2)군은 “매년 학년별로 여러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며 “학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경연의 다음 세미나 발표는 ‘주 5일제 개정안’을 주제로 이 달 28일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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