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외형’, ‘구조적 안정성’, ‘75m 구간의 순간속도’, ‘S자곡선 주행능력검사’등 총 4개 부문에서 경쟁을 벌인 결과 천마DM은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미국자동차학회(SAE)가 주최하는 국제대학생자동차대회로 전세계 1백40개 팀이 참가했다.
장병근 천마DM 회장(기계3)은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 자작 자동차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고 관심을 가져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마DM은 지난 2001년에 우리대학에서 주최한 제6회 ‘Mini-Baja 대회’에서 보고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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