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주는 미국 앞에 멈춘다' 강연 개최
'한국의 자주는 미국 앞에 멈춘다' 강연 개최
  • 남현주 수습기자
  • 승인 2007.05.2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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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주는 미국 앞에 멈춘다’라는 주제로 한국사회 비평강의가 오늘(2일) 오후 5시30분 법정관 230호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는 여중생 사망사건 1주기를 맞아 우리나라와 미국과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고찰해 보고 한·미 외교관계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강연자로는 미군기지 되찾기 대구시민모임 정책자료실장인 김동옥씨가 초청될 예정이다.
강연회를 기획한 조진석군(사학4)은 “이번 강연을 통해 미국과의 관계에 대한 생각을 재정립하고 할 말은 하는 의식있는 한국사람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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