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한 번 흘러가면 다시 되돌릴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도로를 질주하는 자동차가 어느 순간 내 등 뒤 저편에 있는 것처럼, 내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도 어느새 저만치 지나가 있다. 시험기간 이후 어쩌면 느슨해져 있을 수 있는 우리의 마음을 다잡으며 순간 순간에 열심히 살아갈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저작권자 © 영남대학교 언론출판문화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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