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17일부터 학내의 불편사항에 대해 인터넷으로 신고하는‘인터넷 신고제’가 실시됐다.
‘인터넷 신고제’는 학내 구성원이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 시설물의 파손 및 불편사항을 신고하고 처리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이 제도는 행정 업무 개선을 위해 실시됐던 ‘제안제도’에서 허준혁(기계공학부 석사과정 4기)군이 제안한 안건이 채택돼 실시하게 된 것이다.
한편 이번에 ‘제안제도’를 통해 채택된 안건은 ‘인터넷 신고제’ 이외에도 이무석 대외협력팀장이 내놓은 ‘핸드폰 문자 서비스를 통한 발전기금 활성화 방안’이 있으며 현재 모두 시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