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눠져 있다. 1부에서 오다 마코토(일본작가·반전평화 운동가)의‘아메리카와 지금 어떻게 사귈 것인가?’와 더글라스 러미스(전 쓰다대학 교수·반전 평화 운동가)의‘충격과 공포’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뤄진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우리대학 염홍경 교수(서양어문학부)의‘지구적 제국체제의 해체를 꿈꾸며’와 정현백 교수(성균관대 인문학부)의‘여성과 평화 만들기’가 발표된다.
최정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은“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라며 이번 포럼이 반전으로 가는 밑바탕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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