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의 뛰어난 연구결과들을 출판하고, 해외의 우수한 전공 학술도서들을 번역 발간
영남대학교 출판부는 교수들의 뛰어난 연구결과들을 출판하고, 해외의 우수한 전공 학술도서들을 번역 발간하며, 대학인들에게 필요한 교양도서들을 출판함으로써, 교육 및 학문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자 1973년 출범하였습니다.
1975년 출판등록을 마치고 1978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서간행을 추진하여, 좋은 책을 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인문, 사회, 자연, 예술, 어학 등 전 분야에 걸쳐 여러 도서들을 출판하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도서들이 문화관광부 대한민국학술원을 비롯한 여러 기관으로부터 우수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여러 대학에서 교재로 채택되고 있고, 일반 독자들로부터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교양도서 열린시선 브랜드를 선보여 이를 통해 학문의 대중화를 선도할 수 있는 우수한 교양도서들을 단행본으로 지속적으로 출판하여 일반 독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나아가 지역의 우수한 저자들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북디자인을 비롯하여 책의 품질 향상 및 독자들과 소통에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한 건실한 출판사로 대학의 성장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