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국어국문학과 김화경 교수가 진단학회로부터 ‘제25회 두계학술상’을 수상했다. 진단학회는 김 교수의 저서 ‘한국 신화의 원류’가 한국 신화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고, 문화인류사적인 방법론을 원용한 신화의 계통적 연구를 통해 한민족과 한국문화의 기원을 규명하고, 일제어용학자들의 한국 신화 왜곡을 반박하고 있다고 김 교수의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 영남대학교 언론출판문화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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