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인근에는 많은 학우들이 거주하는 원룸촌이 형성되어 있는데요.근처에는 원룸 건물만큼이나 많은 유흥업소가 즐비해 있습니다.새 학기의 중반에 접어들면서 하교 후 각종 술자리가 잦아드는 요즘이 곳 원룸촌에서 각종 범죄, 특히 여학우들이 표적이 된 성범죄가 늘어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인터뷰>저도 자취를 하는 입장으로서 영남대 근처에 상점이나 술집때문에 아무리 밤에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고 해도 취객이라던지 또는 사각지대에서마주할 수 있는 피하기 힘든 상황에 대한 걱정때문에 밤에 귀가하는게 너무 두렵습니다.귀가시간이 늦을수록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고 볼 수 있는데요.외진 곳 이용을 가급적 삼가고 귀가시간이 늦지 않도록 생활화하여 전한 대학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UBS뉴스 이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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