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건물 및 도로 새건축 이어져
교내 건물 및 도로 새건축 이어져
  • 곽다영
  • 승인 2012.03.09 2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우들의 마음이 새로워진만큼 교내 다수 건물들도 새단장에 나섰습니다.지난 방학동안 우리 대학 캠퍼스는 상경관을 비롯한 다수의 건물과 도로에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먼저, 상경관입니다. 총 35억 9천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 1층과 지상 4층을 투입한 상경관은겉보기에도 이전과 다른 깔끔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다음은, 인문관입니다.특히, 인문관은 내외부적으로 시설이 낙후된 건물입니다.현재, 내부 공사를 완료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깨끗한 목재 소재의 내부를 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외부적인 부분이나 속속들이 보이지 않는 공간의 정리가 필요한 전망입니다.상경대학과 공과대학 모두 아직은 내부가 완공되지 않은 상태지만, 새로운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다는 학우들의 기대치는 그 어느때보다 높습니다.<학우인터뷰>또한, 교내 사고 위험지역으로 지목됐던 공과대학본관 진입로에 보행로를 설치했습니다.이는 양방통행이었던 도로가 일방통행으로 바뀌는 데 영향을 주었는데, 도로는 3m로 축소되고 보행로는 6m가 확보되어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이는 지난 해 11월, 교내 셔틀버스로 인한 고려대 학생의 사망사고에 대한 우려가천마로 일대에도 영향을 미친 것인데요.이 공사는 오는 3월 중순이면 완공될 예정입니다.이번 공사 관련, 캠퍼스 관리팀은 약 30억이 넘는 예산을 들여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기약했습니다.하지만 빠른 공사 추진력과 타 건물들의 세부적인 안전성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 UBS뉴스 곽다영입니다.학우들의 마음이 새로워진만큼 교내 다수 건물들도 새단장에 나섰습니다.
지난 방학동안 우리 대학 캠퍼스는 상경관을 비롯한 다수의 건물과 도로에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먼저, 상경관입니다.
총 35억 9천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 1층과 지상 4층을 투입한 상경관은
겉보기에도 이전과 다른 깔끔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인문관입니다.
특히, 인문관은 내외부적으로 시설이 낙후된 건물입니다.
현재, 내부 공사를 완료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깨끗한 목재 소재의 내부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적인 부분이나 속속들이 보이지 않는 공간의 정리가 필요한 전망입니다.
상경대학과 공과대학 모두 아직은 내부가 완공되지 않은 상태지만,
새로운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다는 학우들의 기대치는 그 어느때보다 높습니다.
<학우인터뷰>
또한, 교내 사고 위험지역으로 지목됐던 공과대학본관 진입로에 보행로를 설치했습니다.
이는 양방통행이었던 도로가 일방통행으로 바뀌는 데 영향을 주었는데,
도로는 3m로 축소되고 보행로는 6m가 확보되어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난 해 11월, 교내 셔틀버스로 인한 고려대 학생의 사망사고에 대한 우려가
천마로 일대에도 영향을 미친 것인데요.
이 공사는 오는 3월 중순이면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사 관련, 캠퍼스 관리팀은 약 30억이 넘는 예산을 들여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기약했습니다.
하지만 빠른 공사 추진력과 타 건물들의 세부적인 안전성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  UBS뉴스 곽다영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