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열람실 좌석 부족해.
중앙도서관 열람실 좌석 부족해.
  • 박선희
  • 승인 2011.10.07 2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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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열람실 좌석 부족 문제가 화두에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그 문제는 더욱 심각한 듯 한데요.
아침일찍 등교한 학우들도 도서관 좌석을 배정받는 데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전자시스템으로 이루어지는 열람실 좌석을 배정받지 못한 학우들은 도서관 이곳저곳에서 공부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에 따라 대리좌석과 일명 '메뚜기'라고 불리는 행위들도 늘고있습니다. 그로인해 학우들간에 불가피한 충돌도 빚어지고있지만 문제는 좀처럼 시정되고있지 않습니다.
INT/시험기간에만 오면 조금 자리가 많이 부족해서 아침 일찍와도 자리를 못 맡을 때가 좀 있고요. 자리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중앙도서관 열람사무실 측은 건물자체의 재정비가 필요한 문제인 만큼 신중을 기하고있는데요.
본교와 학우들간에 적절한 조정으로 열람실 좌석 부족 문제 해결에 한 발더 가까이 나아가야겠습니다.
한편, 학우들의 도서관 이용에 있어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이상  UBS 뉴스 곽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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