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이 추가로 확보돼.
장학금이 추가로 확보돼.
  • 박선희
  • 승인 2011.09.0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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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일 본교 2011학년도 2학기 장학사정 발표 직후 많은 학우들이 장학사정에서 제외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44대 런투유 총학생회에서는 대학본부를 비롯한 장학팀에 항의를 지속적으로 해왔는데요.

인터뷰/총학생회장 김태우

이번에 장학금이 추가 확보가 돼서 학생들이 추가로 장학금을 받게 돼서 참 다행스럽게 생각하고요. 이번에 장학금이 줄었던 것은 아닙니다. 전체 장학금 예산이 20억 가까이 늘었는데요. 장학 얘산은 늘었지만 성적장학금의 비중을 줄이고 대신 복지장학금으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장학금을 더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장학계획이 발표되고 성적장학금 비율에 대하여 자유게시판에서 학생들의 여론이 상당히 좋지 않았습니다. 총학생회에 많은 건의가 들어왔고요. 기존에 장학금을 과에서 7등까지 받았으면 올해는 6등까지 했는데도장학금을 못받았다 이런 불만사항들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학교 측에 8월 10일 날 1차 등록금 관련협의를 했습니다. 학생들이 이런 의견들이 있다. 기획처장님을 만나서 성적장학금 비중을 다시 늘려주자 복지장학금은 더 많이 되는대로 그대로 주고 성적장학금도 또 더 주자해서(늘리게 됐습니다.)

총학에서는 2학기 등록금 심의위원회의 운영 정상화를 통해 앞으로도 예산이 학생들에게 올바르게 쓰일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UBS뉴스 권대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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