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에도 드디어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을 맞아 신입생들을위해 우리 학교에서 가볼만 한 곳 베스트 3을 선정해봤습니다. 첫번째로 거울못입니다. 거울못은 생활과학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썰렁해보이지만 봄을 느끼러 나온 학우들과 따뜻한 햇살아래 공부하는 학우들도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민속촌입니다. 거울못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데요. 옛날 모습을 그대로 갖추고 있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곳과러브로드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러브로드는 민속촌 입구부터 시작 되는데요. 아직 벚꽃이 많이 피지 않았지만 4월 중순이면 꽃이 만발해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바쁜 한달을 보낸 지금 친구들 혹은 연인과 함께 캠퍼스를 둘러보며 휴식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 UBS뉴스 박소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