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한 자연계 식당
새롭게 변한 자연계 식당
  • 김문지
  • 승인 2011.03.11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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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 식당
   
 

 
 
지난달 28일 자연계식당이 운영업체 M.J 푸드로 정상영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일 본교 자유게시판에 자연계식당에 대한 불만사항이 기재됐는데요. 이에 대해 런투유 총학생회장이 식당측과 협의에 나섰습니다. 이로써 자연계식당은 자장면을 3500원에서 3200원으로 가격을 낮췄습니다. 또한 돈가스의 경우 가격을 협의 하려 했지만 구제역으로 인한 가격상승으로 변동되지 못 했습니다. 지하 1층 교직원식당으로 들어가봤습니다. 교직원 식당은 4천원의 식비로 뷔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매일 메뉴가 바뀝니다. 다음은 학우들이 자주 이용하는 1층 학생식당으로 들어가봤습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양 쪽에 벽을 만들어 중앙 통행로가 생겨 더욱 깔끔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2층 푸드 코트로 들어가봤습니다. 음식별로 전문요리사가 요리를 해 주며 자장면과 짬뽕을 제외한 모든 메뉴가 take out됩니다. 푸드코트에는 중식과 치킨 그리고 피자와 셀러드 스파게티 태국음식과 커피숍이 있습니다. 벽걸이 텔레비전을 이용한 번호알림판으로 학우들의 배식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자동판매기가 생겨 학우들이 보다 빠른 식사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상 UBS뉴스 김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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