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우리대학 박물관에서 중국 운남대학 인류학 박물관과의교류기념 특별전을 개최했습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에는 우리대학 이효수총장과 운남대학교 인류학 박물관의 관장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중국 주부산 총영사를 비롯한 다른 참석해주신 분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테이프 커팅식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채운지남, 석림이족을 만나다로 중국 운남대학 인류학박물관의 협조와 한빛문화재 연구원의 후원으로 준비됐습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계속 될 이번 특별전에서, 다양한 소수민족 문화가 살아 숨쉬는 민속문화의 보고를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UBS뉴스 도가영입니다.
저작권자 © 영남대학교 언론출판문화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