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뉴스]-헌혈릴레이 열려
[UBS뉴스]-헌혈릴레이 열려
  • 보도부
  • 승인 2010.09.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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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에서 지난 14일과 15일에는 2학기 들풀제의 일환으로 헌혈릴레이가 열렸습니다. 종합강의동과 과학도서관 그리고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4일에는 197명의 학우들이 헌혈을 했으며 15일에는 193명이 헌혈을 했는데요. 작년의 경우는 700여 명의 학우들이 헌혈을 한 데 비하면 턱없이 작은 수치입니다. 특히 이번 헌혈릴레이는 약간은 어수선한 분위기에 참여율도 낮았는데요. 이번이 10번째 헌혈이라는 학우를 만나봤습니다.

<손영훈/언론정보학과 06학번>"아까 안에서 보니깐 고등학교 때랑 군대 때랑 다 합치니까 벌써 열 번째 헌혈인데요. 제가 열 번이나 다른 분들을 위해서 제 피를 나눌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제 몸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고요. 아울러 제 몸 자신이 건강하다는 것 자체도 항상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몸 상태는 건강하고요. 헌혈증도 이렇게 받았습니다."

또한 총동아리연합회 회장 이석민 학우는 연합회의 홍보가 부족했다고 했습니다.

<이석민/총동아리연합회 회장>"매회 저희가 해왔는데 지금, 조금 참여하시는 분들이 저조하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번같은 경우에는 사실 홍보가 저희가 조금 부족한 면이 있었고 그 다음에 지금 2학기 축제기간이기 때문에 저희도 조금은 1학기 때보다 소홀히 했던 게 사실이고요. 그런 부분에서 이번이 끝이 아니기 때문에 다음 번 같은 경우에는 학생분 들이 정말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매 학기마다 총동아리 연합회가 헌혈릴레이를 주최하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학우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랍니다. 이상 UBS 뉴스 금슬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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