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우리 대학교 국어생활상담연구센터와 문과대 국어국문학과, 사범대 국어교육과가 주최하며 국립국어원이 후원했다.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을 위한 우리말 겨루기도 함께 진행돼 국내외를 아우리는 국제적인 행사로 거듭나게 된다.
이혁화 국어생활상담연구센터장(국어국문학과)은 “많은 학생들이 한글날 기념 행사에 참여함으로서 올바르지 않은 표현은 다시 생각해 보고 고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 대학교 국어생활상담연구센터 홈페이지(http://ccrk.yu.ac.kr)나 전화(810-3561)로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영남대학교 언론출판문화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