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슬픔은 반으로 기쁨은 배로 함께 하는 사람들
[인터뷰]슬픔은 반으로 기쁨은 배로 함께 하는 사람들
  • 배한율 기자
  • 승인 2007.06.22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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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기AD-Vision 동아리 회장(법학3)
이 맘 때쯤이면 동아리 가두 모집과 각 학회별 O.T 등으로 신입생등의 발길이 바빠진다. 하지만 막상 가입하려고 하면 기대감보다 두려움이 앞서기 마련. ‘이 동아리는 어떠한 곳일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등등의 의문점을 가진다. 4년간 학교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생활하고 활동할 공간이다 보니 신중 할 수 밖에 없는 것. 지난 4일 광고 동아리 ‘AD-Vision’을 찾아가 대학생활에서 동아리가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AD-Vision 동아리를 처음 찾았을 때는 많은 회원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시끌벅적 했다. 대부분의 회원들이 활동적이고 활발한 참여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대다수 동아리 회원들은 이렇게 활발하며 친형, 친누나처럼 잘 지내요”라며 “서로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챙겨 주고, 함께 기뻐 해주는 가족 같은 곳이예요”라고 회장인 최홍기군(법학3)이 말했다. 또한 “대화 상대가 되어 주거나 도와 줄 수 있는 건 힘 닿는데까지 도와줘요. 저는 동아리보다 이런 사람들의 정(情)이 더 좋아요”라며 동아리 회원들의 모습을 말했다.
최군은 “군대 제대 후 복학하면 대부분 학교에 다시 적응하기 어려워하더라구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동아리라는 공간이 있어 적응하기 쉬웠고 편안했어요”라며 동아리가 학교 생활에 있어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자신의 경험을 비춰 말했다.
신입생들이 동아리나 학회를 선택해야 할지 많이 고민하는 것에 대해선 “우선은 어떤 일을 하고 싶다는 열정이 있어야 해요”라며 “그 동아리가 자신과 맞다는 생각이 들면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세요”라고 ‘열정’과 ‘노력’을 강조했다.
“동아리나 학회를 들면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고 힘들꺼예요. 하지만 조금만 양보하면 재미있는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어요”라며 마지막으로 신입생들에게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여러 일을 해보고 부딪혀 보는 것도 지금이 아니면 힘들지 않을까? 그 한가지 방법으로 동아리나 학회 활동을 하는 것도 좋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와 열정으로 뜻깊은 대학생활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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