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번역시스템 시범운영
자동번역시스템 시범운영
  • 차승효 기자
  • 승인 2024.05.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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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학기부터 우리 대학교는 RIS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자동번역시스템을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각 단일 과목에 최적화된 번역시스템으로, 점차 여러 강의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본교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번역시스템을 제작했다. 이는 전문용어가 낯선 외국인 학생들이 전공 수업을 더욱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해당 시스템은 교수자의 말이 동시 번역되는 방식으로 모든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회차를 거듭할수록 데이터가 쌓이는 딥러닝 체계로 운영돼 전공과목에 특화한 서비스가 가능할 전망이다.

 번역시스템의 필요성은 우리 대학교의 외국인 재학생 수가 증가하며 강조됐다. 이는 본교에서 표방하고 있는 글로컬30 대학에 걸맞은 환경을 갖추려는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현재 번역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수업은 ‘정보학의 이해’로, 수강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점차 개선되고 있다. 향후 타 과목에도 활용하며 외국인 학생들이 느낄 교육의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이에 이기동 교수(로봇공학과)는 “다음학기에 수학하러 올 캄보디아 학생들의 수업에도 번역 시스템을 활용해볼 계획”이라며 “영어와 캄보디아어 모두 시행해보며 모든 과목에 서비스를 확대하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우리 대학교는 자동번역시스템의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차후 본교에서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에 번역시스템을 별도로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격지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번역시스템은 현재 개발 중이며 올해 말 완성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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