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도] 취·창업을 선도할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

2017-05-15     곽미경 기자

 

  지난 28일, 학생지원센터에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이 진행됐다. 개소식엔 서길수 총장,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태희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최영조 경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총장 직속기구로 설치되며 취업지원팀, 경력개발팀, 현장실습지원센터 등을 총괄한다. 이를 중심으로 취·창업 지원, 산학협력, 진로교육, 상담 등 재학생을 비롯한 졸업생 및 지역 청년에 대한 폭넓은 취업지원이 이뤄질 계획이다.

 센터는 정부 지원금과 지방자치단체 지원금(경산시·경북도청), 대학 부담금을 포함해 5년 간 총 30억 원의 사업비로 운영된다. 손대형 취업지원팀장은 “앞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