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기자의 Sports Light] 오늘도 영남대 축구부는 ‘승리’한다

2016-05-09     이경희 기자

 지난 6일, 우리 대학교 축구부는 ‘2016 인천공항공사 U리그 10권역 6라운드’에서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다. 그 결과 3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후반 15분 상대팀의 자책골, 후반 19분 이상한 선수의 날카로운 프리킥 골, 후반 32분 김윤수 선수의 어시스트와 주한성 선수의 골로 우리 대학교 축구부는 승점 3점을 획득했다.

 현재 우리 대학교 축구부는 U리그 권역예선에서 무실점,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에 U리그 10권역에서 개인득점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김경준 선수는 “경기에 열심히 임하다보니 득점 순위 1위라는 좋은 결과가 온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