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미뤄지던 인터불고 개점, 1일부터 문 열어
2011-03-16 박예희 기자
계약 당시 세금문제와 운영 수익금 배분 방식 및 운영 방법 등에서 의견 차이를 보여 왔던 본부와 인터불고는 운영 수익금을 우리 대학교에 환원하는 방식으로 지난 1일을 기준으로 5년간 계약을 체결하기로 협의했다. 입점 지연의 원인이 된 세금문제는 인터불고가 부담하기로 했다.
시설팀 여상곤 씨는“진행상황에 어려움은 있었으나 양측이 서로 도와서 원만하게 잘 해결됐다”또“어떤 계약이든 협의를 하다보면 미뤄지는 일은 있을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