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주자 총무팀 이정근씨
칭찬과 감사의 말을 전하기가 쉽지 않은 요즘, 학내 인물 중에서 평소 칭찬하고 싶었던 사람이나 고마운 사람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영대신문을 통해 전달하는 코너입니다
“내가 정문에서 일하기 전 여기에서 일하시던 분이였다. 항상 웃는 얼굴로 성실하게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첫 번째 주자 김재영 씨의 칭찬을 받은 총무과 이정근 씨. 본관을 들어서면 처음 만나는 분이다. “요즘은 칭찬받기가 참 힘든 세상인데. 뜻하지 않은 칭찬을 받아 너무나 영광스럽다. 힘든 일은 하나도 없다. 내가 웃으며 상대방을 대하면 나와 함께 상대방도 젊어지니 본관을 찾아오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잘해주려 애쓰고 있다. 내가 칭찬을 받은 것도 기분이 좋지만 남을 칭찬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다”라는 말로 끝을 맺으며 다음 칭찬 릴레이 주자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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