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종대 관광을 시작으로 재래시장을 체험하고 부산비엔날레를 관람했으며, 해운대에서는 씨름, 모래성 쌓기, 모래조각대회를 열었다.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은 힘든 타국생활로 지친 몸을 달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유대관계와 결속력을 다질 수 있었다.
또한 국제교류팀은 유학생들에게 한국대학생활에 대한 어려운 점들을 들어봄으로써 유학생활에 좀 더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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