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 갈등 씻어내고 제2의 창학의지 다지기 위해'
지난 5일 ‘영남대의 날’을 맞아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7천여명이 함께 모여 축구를 관람했다. 우동기 총장은 “지난해 총장 선거를 둘러싸고 불거진 학내 갈등을 말끔히 씻어내고 제2의 창학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영남대의 날’을 열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대구FC와 수원삼성의 경기로 열린 이번대회에서 대구FC는 수원삼성에게 3:4로 아쉽게 져 응원온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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