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열정 사범대 학생회 이야기
22대 열정 사범대 학생회 이야기
  • 편집국
  • 승인 2007.03.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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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단대를 소개합니다

사범대학은 교사가 되기 위한 전문적인 자질을 연마하는 곳입니다. 전문적인 자질이라 함은 전문지식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훌륭한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지식을 쌓는 것은 기본이고 그 밖에도 많은 경험을 통한 심신의 수련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개개인이 쌓을 수도 있겠으나 개개인의 힘으로 하기 힘든 부분을 저희 사범대학 학생회가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대학 사범대는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공동으로 전국 40개 사범대를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종합부문 최우수 대학으로 뽑혔습니다. 이밖에도 전국 사범대 최초로 교생실습 중 멘토링(Mentoring) 프로그램을 도입해 중·고등학생과 교생간의 1대1 교육을 실시했으며, 국어·수학·영어·한문·교육일반 전공 교수들이 집필한 교과 교육 자료집을 매년 대구·경북지역 중·고교 교사들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등 학교교육의 질적 향상에도 노력해 온 것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저희 사범대의 학생회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의 피부에 와 닿지 않고 멀게만 느껴지는 대의명분, 탁상공론을 중시하기보다는 실질적인 학우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노력이 저희 학생회의 실천 방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재미있는 사범대, 신명나는 사범대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여러 활동과 노력을 여러 학우들 모두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우리 사범대 학우들의 입장에 서서 학우들이 사범대 내에서 꿈과 포부를 넓힐 수 있도록 22대 열정 사범대는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김성걸 학생회장 (특수체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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