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발을 내딛는 회계세무학과
첫발을 내딛는 회계세무학과
  • 박승환 기자
  • 승인 2018.04.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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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2일 진행된 ‘전교학생대표자회의’에서 회계세무학과 ‘F1RST’ 학생회 인준이 결정됐다. 또한 지난달 27일 진행된 회계세무학과 학회장 선거에서 유권자 수 200명 중 145명(72.5%)이 투표에 참여했고 92.3%(142명)의 찬성표를 받아 김민주 후보(회계세무3)가 당선됐다. 김민주 회계세무학과 학회장은 “많은 학생의 참여와 지지에 감사하고 회계세무학과 학생회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계세무학과는 지난 2015년, 회계학과 세무학에 대한 사회적 수요 증가에 맞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경영대학에 신설된 학과이다. 2018년을 기준으로 휴학생을 포함해 약 280명의 학생이 소속돼 있으며, 올해로 4학년까지 모두 재학 중인 체계적인 학과 구성을 갖췄다.

 회계세무학과 학생회에 따르면 학생회가 출범됨에 따라 지난 3년간 경영대학 학생회 측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던 행사와 사업을 올해부터 ‘F1RST’ 학생회가 주관하고, 학생회 산하에 학년별 과대표를 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회계세무학과 자체의 취업 관련 프로그램 확대와 계산기 대여 등의 복지사업을 할 예정이고, 자치 공간 배정 건도 경영대학 행정실 측과 협의 중이다. 이에 박종국 회계세무학과장은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학생회가 추진하고자 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학과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학생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