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job자]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와요”
[꿈을 job자]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와요”
  • 김채은 기자
  • 승인 2018.04.02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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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석 씨(경영학과09)는 아모레퍼시픽에서 라네즈 글로벌 교육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에 그를 만나 그의 업무 및 취업비결 등을 들어봤다.

 아모레퍼시픽에서 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원래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팀에서 일했어요. 주로 해외의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 메이크업 쇼를 진행했죠. 올해부터는 해외 지사의 직원들에게 신제품 관련 교육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았어요.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대학교 1학년 때 아모레퍼시픽 채용 설명회에 참석해 회사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어요. 또한 평소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화장품 회사인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하고 싶었어요.

 보통 남성들은 여성보다 화장품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드뭅니다. 그런데 화장품 회사에 취업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약 10년 전만 해도 화장품에 관심 있는 남자를 찾기 힘들었어요. 오히려 그렇기에 남자가 화장품에 대한 경력을 쌓는다면 미용 분야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화장품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부서에 입사하고 싶었어요. 해당 관련 부서에 입사 하려면 메이크업 경험이 필요할 것 같아서 메이크업 전문 학원을 다녔어요. 또한 화장품과 관련한 대학생 마케터, 서포터즈, 인턴 등 여러 가지 대외 활동도 했죠.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화장품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경험했던 여러 대외활동이 도움이 됐어요. 화장품과 관련한 여러 가지 경험을 쌓았기에 입사 면접에서 다양한 답변을 할 수 있었어요.

 아모레퍼시픽 입사를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입사 면접에서 면접관이 지원 계기를 물어볼 경우 화장품을 좋아해서, 어린 시절 화장품에 담긴 추억이 있어서 등의 답변은 지양하길 바라요. 제가 생각했을 때 이와 같은 답변은 면접관들이 쉽게 예상할 수 있어 식상해 보일 위험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