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2017 디자인 위크 인 대구’ 및 ‘2017 대구디자인전람회’가 ‘다자인을 통한 혁신, 배려와 공감’이라는 주제로 동시 개최됐다. 이는 대구 경북 지역의 유일한 전국 규모 디자인 전시회다. 주제관에선 ‘성호’라는 가상 인물의 이야기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5가지의 일상 이야기를 그려 선보였다. 더불어 디자인소재은행, 미래관, 등 다양한 전시실이 준비됐다.
한편 전시회뿐만 아니라, 디자인전람회 시상식, 최진기 교수의 특별강연, 디자인 교육 등 다양한 세미나와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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