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의 새 학기가 밝았다. 캠퍼스에는 이제 막 입학한 풋풋한 새내기들도 있고, 취업공부를 위해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보인다. 또한 학생들을 반겨주는 교수들과, 학교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이 있다. 이렇듯 우리 대학교의 구성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에 우리의 영남대학교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영대신문은 이러한 학내 구성원들의 눈과 귀가 되어 학내 정보 전달과 건전한 비판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올 한해 학내 구성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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