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우리 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201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노석균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과 학위 수여자가 참석했다. 노석균 총장은 “언제 어디서나 영남대학교 출신임을 잊지 말고, 모교를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모교는 여러분의 곁에서 항상 응원하겠다”며 졸업자들을 축복했다.
더불어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만 80세로, 역대 최고령 졸업자인 안목단 씨(국어국문12·졸)가 학위 증서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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