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기자 소개] 영대신문의 새 얼굴
[수습기자 소개] 영대신문의 새 얼굴
  • 영대신문
  • 승인 2014.07.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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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인의 양심을 대변하겠습니다.

 
 저는 영대신문사 제51기 수습기자 강신애입니다. 저는 수습기자로서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기자는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제가 쓴 기사를 많은 독자들이 읽는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는 것과 동시에 사실을 알리는 것에 늘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될 것입니다. 또한 제가 쓴 글로 인하여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찡그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독자 모두를 만족시키기 보단 진실을 알리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진실을 말하는 ‘척’하는 기자가 아니라 진실된 기자가 될 것입니다. 이어 저는 약자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영대신문의 기자로서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우리 대학교를 누비며 구성원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대변하고자 노력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 강신애 수습기자 ksa0827@ynu.ac.kr

 
 안녕하십니까? 기초교육대학 인문자율전공 1학년 영대신문사 제51기 수습기자 문희영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기자라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영대신문을 통해 그 꿈을 실현하고 저에게 주어진 20대를 의미 있게 채워나가고자 입사했습니다. 앞으로 3년 동안 활동하게 될 영대신문에서 단순히 기사만 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과 취재경험을 함으로써 기자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여러 매체로부터 정보를 접하는 독자의 입장이었지만 앞으로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발로 뛰며 현장을 담아내는 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옛말에 ‘백절불굴(백 번 꺾여도 굽히지 않는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 말을 신조로 삼아 후회 없는 기사를 쓰기 위해 어떠한 고통도 이겨내겠습니다. 또한, 입학 전부터 꿈꿔왔던 영대신문 생활인만큼 쉽게 포기하거나 주저앉지 않을 것입니다. 지치지 않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수습기자 문희영! 우리 대학교 공식 소식통으로 불릴 때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 문희영 수습기자 mhy0323@ynu.ac.kr

 
 안녕하세요. 영대신문사 제51기 수습기자 김미경입니다.
고된 수험 생활을 거쳐 부푼 꿈을 안고 대학에 입학했을 때, 저를 기다리고 있을 많은 활동들이 기대되고 설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어릴 적부터 기자가 꿈이었던 제가 영대신문사에 입사하게 되면서 저의 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굉장히 떨리고 기쁩니다. 
저는 영대신문을 통해 대학생들을 대표해서 학우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기자, 독자와 활발하게 소통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
 언제나 혈기 넘치고 열정 가득한 기자가 될 수 있도록 한결같은 자세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누구보다도 학교 소식을 올바르고 발 빠르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영남대의 목소리’김미경이 되겠습니다. / 김미경 수습기자 kkim0202@ynu.ac.kr

 
 영대신문사 제51기 수습기자 장보민입니다. 가장 먼저 영대신문사 기자로서 영대신문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돼 정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처음 수습기자 원서를 넣을 당시,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고개 숙일 줄 아는 인간적인 기자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 마음가짐 잊지 않고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이겨낸다는 생각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대학교 대표 언론기관의 기자가 된 만큼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할 것이며 권력 감시, 정보제공 등 기자로서의 기본 소임 또한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대학교와 영대신문사에 누가 되지 않는 기자가 되기 위해 항상 공부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때로는 봄 햇살같이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객관적이고 날카로운 기사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 장보민 수습기자 jbm3905@ynu.ac.kr

 
 안녕하십니까? 영대신문사 제51기 수습기자 이예빈입니다. 교양 수업시간에 한 학생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대학교가 종착역인 줄 알았더니 환승역이더라.’저는 이 말을 듣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돋을 만큼 공감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께서 대학교에 가면 힘든 일들은 모두 끝이 난다고 말씀하셨지만, 대학생활은 이제껏 과는 다른 새로운 길의 시작이었기 때문입니다. 환승하는 경로는 모두 제각각이겠지만, 저는 영대신문에서 환승을 해볼까 합니다. 남들과는 다른 환승 경로라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취재하고 기자 활동을 할 때 분명 제 한계에 부딪히는 상황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들이 두렵기도 하지만 치열하게 고민해 열심히 준비한 기사로 우리 대학교 학생들의 공감을 얻어 내는 수습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 이예빈 수습기자 lyb1024@ynu.ac.kr

 
 사우선배님들과 함께한 입사식을 끝내고 난 후 ‘아, 이제 정말 영대신문 수습기자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학한지 한 달이 지났지만 다시 영대신문의 수습기자로서 출발선에 서는 기분입니다. 학교가 온통 벚꽃으로 흩날릴 때도 학생지원센터 3층 신문방송사는 쉴 틈이 없었습니다. 저는 영대신문 기자로서 좋은 기사로 독자들에게 우리 대학교의 자랑스러움을 알리고, 문제가 있을 때는 감추기 보다는 해결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기자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이고 힘든 점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모르는 것이 있을 때에는 선배님들께 물어가며 배우고, 힘들 때는 포기하지 않고 동기들과 강인한 의지와 끈기로 노력해 해결했을 때의 성취감을 느끼고 싶습니다. 그 성취감이 모여 저를 성장시키고 제 대학생활의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영대신문이 저의 열정과 의지의 산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수진 수습기자 j_jin0713@ynu.ac.kr

 
 안녕하십니까? 영대신문사 제51기 수습기자 현승엽입니다. 먼저 아직 배워야 할 점들이 많은 저를 영대신문의 가족으로 받아주신 선배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기자 활동을 하면서 동기들과 의견이 맞지 않을 때나 나의 한계에 부딪힐 때 등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럴 때마다 기자로서 기사를 통해 소외된 사람들을 지켜주겠다는 꿈을 되새기며, 잘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기자로서 첫 시작이지만, 좋은 선배 밑에서 부족한 점을 조금씩 채워나가 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학생들이 잘 모르는 학교 사건들을 기사를 통해 널리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학인의 눈과 귀가 되어 정보를 전달하고, 대학인의 양심을 대변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현승엽 수습기자 hsy0131@ynu.ac.kr

 
 안녕하십니까! 영대신문사 제51기 수습기자 추송이입니다. 먼저 영대신문의 좋은 선배님들과 좋은 동기들을 만나 함께 일할 수 있게 돼 기쁩니다. 저는 중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잡지사 에디터를 꿈꿔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대신문에 입사 후, 저의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꿈에 대한 열망만큼이나 신문사에 들어온 각오도 남다르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신문사에 일하면서 부족한 점도 많고 실수도 많이 하겠지만,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수습기자로서 하나씩 배워나가며 발전하는 사람이 되어, 좋은 기사를 쓰는 기자, 독자들과 소통하는 기사를 쓰는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송이 수습기자 csi013@ynu.ac.kr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을 본지도 일주일. 조금은 힘들었던 하드트레이닝 기간도 끝났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영대신문 생활을 하면서 주변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은 ‘신문사 생활을 하면 개인시간이 부족하지 않냐’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오히려 신문사 생활이 게으르게 살아온 제 삶의 질서를 잡고, 스스로 다시 한 번 삶의 중심을 찾을 기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드 트레이닝 교육 과제로 UBS(영남대학교 방송국) 국장님을 인터뷰할 때 해주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과거에 기자 생활을 시작한 걸 후회한 적이 있을지 몰라도 지금은 기억나지 않는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요. 앞으로 저 또한 기자 생활이 힘들 때도 있을 테지만, 그때마다 ‘힘든 건 잠시일 뿐이다’라고 생각하며 언젠가 ‘역시 하길 잘했다’고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묵묵히 견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주은성 수습기자  jupo0025@y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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